유기농 면생리대 고르는 기준 — 소재·인증·흡수량
핵심 답변
유기농 면생리대는 세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첫째 소재 — 표지층이 순면(cotton)인지, 화학 코팅 부직포는 아닌지. 둘째 인증 — 원단의 유기농 함량을 검증하는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 여부. 셋째 흡수량 — 본인 생리량(경/중/과다)에 맞는 흡수 용량(mL)과 길이입니다. 에코어스는 OCS 인증 유기농 순면을 표지층에 사용합니다.

고르는 기준은 소재·인증·흡수량 세 축으로 좁힙니다.
왜 소재부터 보는가
피부에 닿는 표지층 소재가 착용감의 8할을 정합니다. 일반 일회용 패드는 폴리프로필렌 부직포 표지층에 흡수용 SAP(고흡수성수지)를 씁니다. 반면 면생리대는 표지층이 순면 저지(cotton jersey)라 공기가 통합니다.
실제 사용에서는 통기성 차이가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순면 평직·저지는 공극이 열려 있어 습기가 갇히지 않고, 접촉면 온도와 습도가 덜 오릅니다. 민감성 피부나 초경을 막 시작한 분, 요실금으로 장시간 착용하는 분일수록 이 차이를 체감합니다. 다만 소재가 좋다고 트러블이 사라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세탁·건조 관리가 함께 가야 합니다.
인증은 OCS를 본다
“유기농”이라는 표기만으로는 원단의 유기농 원면 함량을 알 수 없습니다. OCS(Organic Content Standard)는 제품에 들어간 유기농 원료의 비율을 원면 단계부터 완제품까지 추적·검증하는 국제 인증입니다. 라벨에 OCS 인증과 함량 표기가 있으면 최소한 원면 출처가 문서로 검증됐다는 뜻입니다.
에코어스는 표지층 원단에 OCS 인증 유기농 순면을 사용합니다. 인증서 번호와 함량은 제품 상세에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OCS 인증 순면 저지 표지층 — 공극이 열린 평직 구조.
흡수량은 생리량에 맞춘다
면생리대는 길이(cm)와 흡수 용량(mL)으로 라인업이 나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규격 기준입니다. 실제 흡수량은 원단 겹수·안감 소재에 따라 달라지므로 참고값으로 보시면 됩니다.
| 유형 | 권장 길이 | 참고 흡수량 | 권장 대상 |
|---|---|---|---|
| 팬티라이너 | 17~18cm | 약 5~10mL | 냉·소량, 생리 전후 |
| 중형(주간) | 21~23cm | 약 15~25mL | 보통 생리량 주간 |
| 대형(야간) | 28~33cm | 약 30~45mL | 과다월경·취침·요실금 |
기준은 이렇습니다. 교체 없이 4시간 지나 겉면이 축축하면 흡수량이 부족한 것이고, 2시간 만에 새면 한 단계 큰 규격으로 올려야 합니다. 순면은 화학 흡수제(SAP) 없이 섬유 자체로 머금기 때문에, 흡수 속도보다 교체 주기를 기준으로 관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pH와 세탁 내구성
외음부 피부는 약산성(pH 약 3.8~4.5) 환경입니다. 표백·형광증백제 잔류가 적은 순면 원단이 접촉 자극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세탁은 찬물·중성세제 손빨래가 원단 수명에 좋고, 삶기를 반복하면 순면이라도 섬유가 상합니다. 관리만 지키면 수십 회 재사용이 일반적입니다.

찬물·중성세제 손빨래가 순면 원단 수명에 가장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기농 면생리대와 일반 면생리대는 뭐가 다른가요?
둘 다 표지층이 순면일 수 있지만, 유기농은 원면 재배 단계의 기준과 OCS 같은 인증으로 원료 출처가 검증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촉감보다 원료 이력의 차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Q. 흡수량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제품 상세의 길이(cm)와 참고 흡수량(mL)을 보고, 본인 생리량에 맞춥니다. 야간·과다월경은 대형(28cm 이상)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Q. 초경한 딸에게 면생리대를 써도 되나요?
순면 표지층은 통기성이 좋아 초경 연령대가 쓰기에 무리가 적습니다. 처음에는 팬티라이너·중형으로 시작해 익숙해지면 규격을 넓히시길 권합니다.
Q. 인증은 GOTS가 아니라 OCS인가요?
에코어스 제품은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OCS는 완제품의 유기농 원료 함량을 추적·검증하는 인증입니다.
Q. 몇 번이나 재사용하나요?
찬물 손세탁·중성세제 기준으로 수십 회 재사용이 일반적입니다. 삶기 반복·강한 표백은 섬유를 상하게 하므로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정리 — 고를 때 순서
소재(순면 표지층) → 인증(OCS·함량 표기) → 흡수량(생리량 맞춤) 순서로 좁히면 실패가 줄어듭니다. 소재별 착용감이 궁금하면 면 소재 통기성 가이드를, 세탁이 걱정되면 면생리대 세탁·건조 관리법을 함께 보시면 됩니다.
규격·흡수량이 헷갈리면 본인 생리량부터 정리하고 고르는 게 빠릅니다. 라인업과 OCS 인증 정보는 에코어스 자사몰에서 규격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